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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스페이스그레이 중고 구매
macbook air m1 구매 경험
0. 중고거래 탐방
한번 써보고 싶었다.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다.
처음 사용하는 만큼 무리해서 고사양 제품을 살 필요는 없었고,
적당히 쓸만한 걸로 사자.
라는 생각으로 중고거래를 찾아 봤다.
작업 환경은 간단한 웹코딩, 웹서핑, 가끔가다가 게임
정도
때문에 고사양까지도 필요 없었기에 맥북 에어
가 적합하다고 판단.
당근을 보다가 65만원에 맥북에어 + 매직마우스
판매글보고 연락했지만 불발
이후, 중고나라 60만원에 올라온 제품 발견
M1, 2020, 8G, 256GB, 배터리 성능 97%, 사이클 22회, 하판 필름작업, 정품가죽슬리브
냅다 쿨거래시작 오랜만에하는 중고거래에 주소도 안보내주고 입금
하지만 판매자는 많은 거래경력이 있는걸 보고, 거래를 신청했기에 원활하게 진행했다.
우체국택배로 무사히 배송 하루만에 물건 받음.
상태도 매우 좋고 맥북케이스까지 덤으로 더 보내주셨음. (서울방향으로 절한번했음.)
1. 새로운 중고 맥북에어


- 하루밖에 안누렸는데 배터리 효율이 아주 좋은 느낌이다.
- 일반 PC를 만지는게 아닌
아이폰
으로 컴퓨터하는 느낌이다. (그냥 진짜 다른영역) - 기존의 노트북으로는 게임을 하게 되던데, 이건 게임용도가 아니라서 게임을 안하게 된다.(아직은..)
- 코드 처리의 최적화가 너무 잘되어 있다. (PC 에서 12~13초 걸릴일이 6~7초로 줄었다.)
본격적으로 처음 써보는건데 잘 산거같다.